봄에는 자생의 벚꽃군락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발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그늘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행복합니다.
가을에는 한폭의 동양화 처럼 환상적인 단풍이 물들어 우리의 가슴을 설래게 합니다.
겨울에는 축령산의 눈덮인 아름다운 잣나무와 소나무가 절경을 이룹니다.